4시 30분 기상
일찍자니 일찍일어나게된다.
일어나서 창문을 열었더니... 춥다 -0-
바람이 쎄게부는구나..
창문 조금만 열고 모닝담배~~~
그리고 게임~~~ ^^

10시 20분
작은외숙모 언니분이 4층에 오셨다가 가셔야하는데 301호 차가 앞을 가로막고 있었다.
301호 차주분은 주차공간에 주차하시는게 힘들어서 그렇게 주차한다고 하셨다.
번호가 있어서 전화해도 안받고 외숙모 언니분은 몇호차인줄 몰라서 난감해하고 계셨다.
내려가서 전화를 해봤더니 전화소리 때문인지 301호 어머니가 내려오셔서 아들 아직자고있다고 하셨다.
올라가서 차키라도 가져다주신다고 하셨는데 다행히 아들이 일어나서 차빼줘서 외숙모 언니분은 잘 차 빼서 가셨다.
나는?
그냥 멀뚱멀뚱있었지뭐 -0-
딱히 내가 뭐한게없어 ㅎㅎㅎ
그리고 난 올라와서 다시 열심히 게임 +.+
산책나갈까 하는데... 생각보다 날씨가 좋다. -0-
신책하기엔 더울지도...
시간도 점심때고...
나가면 새카맣게 타는거 아냐? -0-
인 그래도 우울한 페이스가 새카매지면 더 우울할텐데...
흐음..  고민고민...

13시 55분
오전에 미드 '한니발' 1편 시청.
아마 그 '한니발'이겠지?
괜찮음 2편도 봐야지.

슈퍼가서 콜라 프랑크소시지 스팸 구입.
그리고 집에서 피자돌려서 같이 흡입! +.+
맛잇어... ㅜ.ㅜ
다이어트... 오늘은 안녕하자.
다음에 이마트에서 오늘산 스팸-캔이 아닌 봉지에 들은거 얇고 넓은 크기-를 사야겠다.
혼자 한번 먹기에 양도 적합하고 캔이 아니라 쓰레기처리도 쉽네.

'영7도' 자질시험 통과!
오전에 고생했는데 12시 지나서 파이팅으로 통과!!

18시 56분
늘 그렇듯 낮잠.
낮잠이란 뭐? 낮에 자는 잠. 
매일 지키고 있습니당. +.+
일어나면 뭐?
늘 해야하는 게임! @.@
방으로 옮겨와서 크라임씬보면서 열심히 게임중.

산책을 할꺼였으면 샤워를 했어야하지만, 나가질 않았으니 샤워도 없엉 -0-

저녁되니 바람이 좀 불어오네.
내일 비올려나...

21시 00분
이마트에서 살것들 찾아서 장바구니에 담았다.
구매는 다음주 화요일에 하는걸로.
다음주 월요일엔 외환은행 유로 환전해서 새마을금고 대출완납해야겠다.
환율이 오르길 기다렸는데 그때까지 나가는 대출이자가 환율이 올라서 얻는 차익보다 크네..
이거 생각했으면 진작 갚을껄... ㅡ.ㅡ

- 2018.07.0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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