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40분 기상
왜이리 일찍깨는지...
어젯밤에 11시쯤 잤는데, 그럼 5시간정도 잔거네...
나이먹으면 잠이 줄어든다고 하던데, 이렇게 또 다른곳에서 나이먹었다는걸 느끼게 되는구나.. ㅜ


일어나서는 늘 하던대로 게임하고 크라임씬보았습니다. +.+

11시 34분
이마트 배송이 늦어진다고해서 은행일 처리했다.
외환은행에서 새마을금고로 이체
새마을금고 대출 상환
새마을금고 통장교환

비가 많이 오는건 아닌데 한방울씩 떨어진다.
오늘도 산책은 힘들겠네..

12시 58분
이마트 배송도착.
늘 느끼지만... 냉동실 너무 좁아. ㅡ.ㅡ
구매한 물건들 넣은 상태

내가 산것도 많지만 어머니가 냉동실에 넣어놓으시는게 많다.
로또되면!!! 냉동고 산다!! ㅡ.ㅡ

16시 53분
간단한 낮잠후 게임.
이마트에서 구매한 미니족발 섭취..
...
별로다 ㅡ.ㅡ
뼈다구 엄청많아 ㅡ.ㅡ+
쳇...
다음엔 보쌈이나 사야지...

21시 00분
비가와서 산책을 못했다.
집안에서도 많이 움직이지 않고...
앉아서 게임하다가 담배피러 베란다로 걸어갈때마다 느껴지는 뻣뻣한 오른다리...
계속 움직이는게 좋을텐데... 게임을 끊어야하나.. ㅡ.ㅡ
허벅지 마사지같은거 해주는데 찾고싶구나...

내일은 11번가에 구매한 캔커피랑 고메 즉석요리 도착..
먹을걸 잔뜩 사도 먹으려할때면 자꾸 뱃살에 눈이간다... ㅡ.ㅜ
내일 택배오면 시식이라도 할까나 -0-

- 2018.07.0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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