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열심히 지르면서 실패한것들 정리.
1. 담배 파이프
- 나는 담배 끝을 무슨 습관이 있었다. - 몰랐다!!!! ㅡ.ㅡ
파이프는 이게 안되서인지 나도 모르게 흘려서 떨어트린다. -0-
실패.
2. USB충전 라이터
- 편하다. 좋다.
하지만 이틀마다 충전이다. ㅡ.ㅡ
실패.
3. 싸고 멋진 그래픽 티셔츠
- 싸다 - 1개당 10,000 이하.
그래픽이 멋지다.
하지만 폴리혼방. 졸라 덮다 ㅡ.ㅡ
비싸도 그냥 노디자인 면티 사자.
실패.
4. 의자 방석
- 방석도 사이즈가 있더라 ㅡ.ㅡ
40*40을 처음 구매했는데 작아서 45*45로 다시 구매.
엉덩이가 커서 ㅡ.ㅡ? 실패.
5. 서큘레이터
- 하이마트에서 직접 보고 좋았지만, 조금 비싸길래 인터넷에서 같은 모델을 사려다가 더 싸고 '저소음'광고 하길래 '저소음'으로 변경 구매.
아놔 ㅡ.ㅡ 소음 측정한 새끼 귀머거리냐?
서큘레이터를 틀면 TV볼륨을 다섯칸은 올려야 '들린다' ㅡ.ㅡ
찾아보니 문제는 모터.
AC모터는 소리가 크고 BLDC모터는 소리가 작다.
하이마트에서 본것은 BLDC.
해당 제품으로 다시 구매.
조용하다 ㅜ.ㅜ
AC 서큘레이터 실패.
이제 한동안은 지르고 싶어도 못 지르겠지 ㅡ.ㅡ;;;
2023-08-25
2023. 8. 25.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