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에 새로 산 풀케어.
오눌 아침.
떨어뜨려서 다 흘러버렸다.
엄지손가락만한 사이즈.
가격은 4만원.
ㅜ.ㅜ
ㅜ.ㅜ
ㅜ.ㅜ

'아~~ 씨발. 젠장.'

입에서 바로 튀어나오더라. ㅜ.ㅜ

- 7:51

주식은 참 무서운 것.
오를때는 찔끔찔끔 올라가면서,
내려갈땐 아우토반을 달리는 것처럼 내려간다.
ㅜ.ㅜ

적당히 좀 하자.
아우토반도 끝이 있는데,
제발 끝이 오기를...

- 15:44

왜 월말이 되면 주가가 떨어지는 걸까?
이번 달도 역시 떨어지고 있는데...
왠지 평소보다 많이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이다.
제발.. 떨어져도 좋은데 적당히만 떨어져다오.

- 12:04

큰 컵.
아주 잘샀다.

- 8:46

오늘부터.
게임 하나를 안 하기로 했다.
...
시간이 넘쳐흐른다. -0-

-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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